Main 3일 차 + Pre 추가 업데이트

 

 - 금일 회의

 

앱 이름정하기 - 식구로 결정

사용자 요구사항 정의서 회의 → 완료하였으나 구체적인 설정이 필요

FE : Figma 완료, 화면 정의서 작성하기

BE : 테이블명세서 작성 중,

금일 회의한 요구사항 정의서 수정( 애매한 부분을 명확화 ) 후 명일 회의에서 조정.

 

 사용자 요구사항 정의서를 토대로 피그마를 구현하던 중 생각보다 구체적이지 않았던 사항들이 많아

다시금 구체적이게 작성해야 할 필요를 느꼈다. 시간이 없어 완벽한 앱을 내놓진 못하더라도 

정했던 기준의 동작은 완벽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게 우리의 목표인 만큼 보다 자세한 틀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.

 

 시간이 남는다면 추가로 구현해야할 부분들도 넣어놔서 남는 시간에는 보다 나은 버전을 내놓을 수 있도록 했다.

 

 

 와이어 프레임느낌으로 작성하려고 했으나 만지다보니 어느 순간 꽤나 틀이 잡혀버린 것이다.

 

 그래도 가장 좋았던 점은 팀원들의 머릿속의 앞으로 가야할 앱의 모습이 정확히 그려질 수 있었다.

대화를 하면 할 수록 서로 조금씩 다른 부분들을 맞출 수 있었고, 그간 그게 가장 힘들었던 점이 였기에 모두 의견을 취합하고 이해 할 수 있도록 맞춰가는 모습들이 좋았다.

 

 

 - Git Action

 어제는 깃 액션으로 자동배포화를 구현하기 위해 엄청난 오류와의 전쟁을 치뤄가면서 몸소 터득했다.

오류가 어디서 나고 왜 나는지에 대해 하나씩 고쳐나가면서 결국 해냈다. 지금은 언제든 push,pull 할 때마다 자동으로 배포할 수 있게 구현되어 있어 귀찮게 빌드하고 아마존에 들어가 올릴 필요가 없다.\

 

 오류의 이유 매우 다양했다.

 빌드되는 곳의 경로를 설정하지 않았던 것, 아마존 IM 키 설정을 잘 못 했던 것, eslint 경고, 워킹 디렉토리 설정을 잘 못한 것, npm 오류 등등 다양했다. 그래도 하나하나 직접 해가면서 오류를 잡아가는 것도 나름 인내가 필요했지만 yml과 좀 더 친해졌다고 생각이 든다.